프로젝트 사례

사례 | ‘비전나비로보틱스’와 ‘제과 기업’이 손잡고 새로운 "FOOD산업" 시대를 재구성하다.

비전나비 코리아 2023. 7. 3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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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과자 등의 간식이 소비자의 일상생활에서 맡고 있는 역할은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간식 소비자 수와 개인당 간식 소비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소비자의 소비관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양상과 더불어 소비자들도 더 이상 간식을 단순히 “음식”으로 받아드리는 것이 아니라 ‘긴장된 신경’을 진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수단으로 여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과 소비습관의 변화에 따라 [제과 산업]의 기업들은 자유로운 경쟁, 다양한 혁신, 규범적인 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제과 산업은 그 특성상 제품 품질과 위생, 그리고 혁신적인 발전을 추구하는 산업이기 때문에 생산 기술, 공정 관리, 품질 관리, 제품 혁신 등의 분야에서 큰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기업들이 노력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무인지게차 로봇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비전나비 로보틱스의 무인지게차가 [제과 산업]에 적용된 사례를 소개하려 합니다.

프로젝트 개요:

해당 기업은 식품 제조업체로서 사탕과 비스킷 등의 제품을 생산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중국 동부 지역에 구현되었으며 비전나비 로보틱스의 내부 물류 솔루션을 도입하여 작업장의 인력 노동 강도를 낮추고 완제품의 자동 입출고를 실현했습니다.

 

프로젝트 현장 공정에 따라 비전나비 로보틱스는 여러 대의 VNSL14 무인지게차와 RCS(Robot Control System)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시스템은 고객 MES와 연결되어 물류 정보를 연동하며 무인지게차는 동작 과정에서 다른 자동화 장치인 스테이션과 스피드 도어 등과 상호작용하여 전 과정을 자동화합니다.

 

물류 프로세스:

제품 입고 : 각 작업장에서 제품 가공이 완료되면 인력이 완제품을 스캔하고 물품 정보를 리딩한 후 PDA를 통해 완제품 입고 작업을 지시합니다. 비전나비 로보틱스 RCS 시스템은 입고 작업을 수신하면 VNSL14 무인지게차를 완제품 하차 지역에 배차 진행하여 물품 입고를 무인지게차가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VNSL14 무인지게차는 완제품을 고정 입고 스테이션으로 운반한 다음 시스템과 연동하여 스테이션 적재가 가능한지 판단합니다.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무인지게차 스테이션 적재를 하기 위해서 스테이션으로 진입합니다. 무인지게차가 적재를 완료하고 스테이션을 빠져나온 후에는 리프터 물품을 들어올리고 라인에 이동시켜 완제품 입고를 완료합니다.

빈 팔레트 출고 : 라인에서 빈 팔레트가 필요할 경우 인력은 PDA를 통해 빈 팔레트 보충 작업을 지시하고 RCS 시스템은 이 작업을 수신하여 VNSL14를 고정 출고 스테이션으로 배차하여 빈 팔레트를 가지고 오도록 지시합니다.

프로젝트 가치:

 

인력 비용 절감 : 지게차 운전자는 특정 자격증이 있어야만 하는 특수 직업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인력 난 및 인건비 상승 등의 사회적 문제도 대두가 되면서 많은 제조 기업들은 인력과 인건비에 대한 고민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전나비로보틱스의 솔루션은 해당 문제들로부터 기업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현장의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인력 노동의 강도를 낮출 뿐만 아니라 물류 프로세스를 간소화하여 기업이 인력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동 입출고 : 완제품의 입출고는 제조 산업의 전형적인 프로세스입니다. 비전나비 로보틱스는 공장 내부 물류 프로세스를 재구성하고 물품 정보를 통합하여 VNSL14 무인지게차를 통해 물품을 자동으로 운반, 완제품의 자동 입출고를 실현하면서 고객이 스마트한 창고 관리를 구현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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