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글로벌 산업용 무인차량 선도기업 비전나비 로보틱스는 무인 지게차 중 E시리즈의 카운터밸런스 무인 지게차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이 지게차는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을 보유하여 올해의 지게차라고 불리며 주목 받고 있습니다.
10월 초, VNE30 카운터밸런스 무인 지게차가 처음으로 화학비산업에 적용되는 프로젝트가 공식적으로 가동을 시작 하였으며, 오늘은 이 프로젝트의 운영 상황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프로젝트 개요
고객은 화학비료 산업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프로젝트 현장에 사용되는 재료는 소프트백 형태의 혼합 비료입니다. 비전나비 로보틱스는 프로젝트의 프로세스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VNE30 카운터밸런스 4대 및 RCS 중앙 제어 스케줄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소프트백 해체 장치 제어 시스템과 컨베이어 라인 시스템을 도킹하여 제품 출고 및 저장, 2단 적재, 빈 팔레트 공급 등의 작업을 실현했습니다.
프로젝트의 어려움:
1) 창고 재고율을 높이기 위해 VNE30 무인 지게차는 소프트백 혼합 비료 제품을 2단 적재를 해야 합니다. 소프트백 형태의 화물이 쌓일 때 가장 큰 특징은 적재물이 압력을 받을 경우 형태가 변형될 수 있으며 각 적재물이 다른 높이 변화를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VNE30 무인 지게차의 미션은 이러한 특징을 고려하여 안정적으로 쌓을 수 있도록 정밀한 제어와 감지 기술을 사용해야 하며, 높이의 변화를 감지하고 조절하여 소포의 형태가 훼손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 프로젝트 캐리어는 L자형 6홀 팔레트입니다. 무인 지게차의 포크 진입 공간이 제한적이며, 감지 정밀도에 대한 요구 사항이 높습니다.
3) VNE30 무인 지게차는 컨베이어 라인에서 완전한 팔레트를 집어 저장공간으로 운반 /보관할 때 팔레트 간의 전방 및 후방 간격, 좌우 간격을 200mm 이하로 유지해야 합니다.
프로젝트 프로세스
완제품 하선: 팔레타이징 로봇이 혼합 비료 제품을 적재한 후 가득 찬 팔레트는 컨베이어 라인을 통해 끝까지 전달되고 광전기를 트리거 합니다. 이로써 RCS 중앙 제어 스케줄링 시스템은 신호를 수신하고 작업 명령을 전달하여 VNE30 무인 지게차를 컨베이어 라인으로 보내 가득 찬 팔레트를 가져와 지하 창고로 운반합니다. 적재되지 않은 팔레트 재료의 경우 VNE30 무인 지게차는 다른 지정된 저장소로 운반하게 됩니다.
VNE30 무인 지게차는 강력한 화물 인식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L형 6홀 팔레트의 모든 구멍 크기를 감지하고 정확하게 진입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풀 적재 팔레트를 지정된 지점까지 운반하면서 가득 찬 팔레트와 팔레트 사이의 간격을 200mm 이하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효과적으로 분류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생산 및 물류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가득 차지 않은 팔레트의 경우 VNE30 무인 지게차는 다른 명시된 저장소로 운반하여 빈 팔레트가 높이 차이로 인해 적절하게 쌓이지 못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제품의 안전한 보관과 효율적인 저장이 가능하게 됩니다.
소프트백 적재: 팔레타이징 로봇이 소프트백을 적재 할 때 각 팔레트의 높이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VNE30 카운터밸런스 무인 지게차는 화물 감지를 위해 자체적으로 감지 기능을 켜고, 화물의 정확한 위치와 높이를 감지합니다. 지게차 자체의 위치를 조정하고, 적재에 적합한 높이를 찾고 소프트 백의 2단 적재를 안정하게 완료합니다.
빈 팔레트 공급: 빈 팔레트의 수가 부족함을 감지하면 RCS 중앙 제어 스케줄링 시스템에 요청을 보내어 VNE30 무인 지게차를 배차하도록 하며 빈 빈 팔레트가 있는 위치로 이동하여 빈 팔레트를 집어들고 작업이 필요한 곳으로 운반합니다.
전체 프로세스 중에서 VNE30 무인 지게차는 팔레트 해체기와 연동하여 작동합니다. 무인 지게차가 팔레트 분리 기계에 도착하면 분리 기계는 작업을 중단하고, 무인 지게차가 빈 팔레트를 안전하게 분리 기계에 놓고 나가기까지 기다립니다. 그런 다음 분리 기계가 작업을 다시 시작합니다.
프로젝트 가치
강한 지면 적응력: 프로젝트 현장의 바닥은 복잡하며 수많은 홈과 도랑, 얼룩 등이 있습니다. VNE30 무인 지게차는 실용적이고 강한 고무 타이어를 채택하여 강력한 적응력을 갖고 있으며 복잡한 지면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높은 작업 효율을 유지합니다.
넓은 부지에서 빠른3D 위치 구축: 프로젝트 현장의 면적이 거의 15,000㎡에 이릅니다. VNE30 무인 포크리프트는 3D 레이저 레이더 위치 결정 기술을 사용하여 현장 지도를 약 20분 정도 만들어내며 외부 표시물인 이차원 바코드나 반사판을 부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로써 프로젝트 초기에 필요한 시간 및 인력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팩 2단적재로 인한 저장 공간 최적화: 소포 쌓기는 보통 쌓기 작업에서 어려운 부분 중 하나로, 특히 화학비산업과 같은 산업에서는 창고 저장 공간을 높이기 위해 재료를 여러 층으로 쌓아야 하는 필수 과정입니다. VNE30 밸런스타입 무인 지게차는 강력한 감지 능력과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을 활용하여 소포 쌓기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이를 다른 비슷한 산업에도 확장 및 적용하여 고객이 창고 용량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외부 장비와 컨베이어 벨트 연동: VNE30 무인 포크리프트는 RCS(중앙 제어 스케줄링 시스템)를 통해 컨베이어 라인, 팔레트 분리 기계 등의 외부 장치와 연결됩니다. 이를 통해 기계 팔이 소포를 쌓고 컨베이어 라인의 생산 속도, 그리고 빈 팔레트가 필요한 경우에 대한 트리거와 조율이 가능하며, 이로써 VNE30 무인 포크리프트가 현장에서 제품 운송 및 보관 효율을 보장합니다.
지능형 배차, 물류 자동화: 비전나비 로보틱스의 RCS2.0 중앙 제어 스케쥴링 시스템은 고객의 팔레트 분리 기계 제어 시스템 및 컨베이어 라인 시스템과 완벽하게 통합되어 전체 차량을 지능적으로 스케줄링하며, 인력 개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로써 노동 비용과 시간 비용을 절감하고 소포 쌓기 작업 중 오류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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