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나비 로보틱스는 2022년 6월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KOREA MAT 2022를 참가하였다.
자율 지게차가 트럭에서 물건을 상하역 및 신속하게 창고로 운반하는 동시에 관리자는 사무실에 앉아 화면을 통해 모든 물류 검토하는 장면을 상상해볼수 있다. 이것이 바로 VisionNav의 기업용 풀-스택 인트라로직스 자동화 솔루션이 하는 일이다. 이 솔루션의 핵심 시나리오 중 하나는 부두 작업이고 지난 4월, 평상형 트럭의 무인 하역 작업을 선보인 VisionNav가 올해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에서 윙 밴 트럭(Wing van truck) 를 전시했다.
VisionNav 한국 세일즈 한예화(Vivian Han) 이사는 "한국에서 윙 밴 트럭은 매우 흔하다"라며 "보통 트럭에서 완충 공간으로 물건을 수작업으로 내린 후 자율 지게차를 이용해 라인사이트 공간(WIP)이나 창고 같은 지정된 장소로 운반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이사는 "자사의 자율 지게차를 도입하면 부두에서 창고로 다시 적재 작업으로 이어지는 폐쇄형 물류를 달성할 수 있다"면서 "KOREA MAT에서 자사가 선보인 무인 트럭 하역 시범은 큰 관심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이 솔루션은 VisionNav 자율 지게차, Bright Eyes 시스템 및 RCS 로봇 제어 시스템의 3개 부분으로 구성된다. 트럭이 부두에 도착하면, Bright Eyes 시스템이 트럭의 위치와 자세를 파악해 RCS로 정보를 전송하고, VisionNav 자율 지게차를 요청한다. VisionNav 지게차에는 자율 경로 계획, 트럭 확인, 화물 확인 및 적응성 기능이 장착돼 있다. 이를 통해 외부 환경을 쉽게 감지하고, 화물 상태를 파악하며, 하역 모델을 만들고, 정확한 작업을 완료할 수 있다.
VisionNav는 이번 시범에서 두 대의 지게차를 사용했다. VNP15와 VNP20은 모두 효율성과 시나리오 적응성을 자랑한다. 이 두 제품은 안전 주행 속도가 1.5m/s이고, 최대 2T 화물을 처리할 수 있으며, 4.5m 옵션 마스트를 제공한다. 이 옵션 마스트는 기본적으로 화물 처리 시나리오 중 70%를 커버한다. 그뿐만 아니라, P 시리즈 지게차 트럭에는 페이퍼 롤, 고무, 상자, 꾸러미 등을 위한 죔쇠를 포함해 다양한 종류의 죔쇠가 장착돼 있어, 여러 형태의 화물 처리 수요를 해소할 수 있다.
한 이사는 "자사는 '무인 기술이 시나리오 깊숙이 침투하고 사용자를 위한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믿고 있으며 그에 따라 여러 적용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9가지 무인 지게차 제품 시리즈를 개발하고 350건이 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면서 "한편, 심층적인 제품과 산업 통합을 바탕으로 자사 제품의 역량도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예화(Vivian Han)
한국 세일즈 이사(Head of sales Korea)
01098352225
Vivian.han@visionna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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